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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채널소시' 소녀시대 태연이 무기력요정에 등극했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1회에는 첫 촬영으로 모인 소녀시대 8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리는 "1년 6개월만에 컴백이다 보니까 빡빡한 스케줄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멤버들과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서 설렌다. 방송 활동 빨리 하고 싶다"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가장 하고 싶은 건?"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태연은 "그냥 쉬고 싶다. 움직이지 않고 새소리 들으면서 누워있고 싶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티파니는 "먹고 자고 쉬고 싶다", 서현은 "뭔가를 생각하지 않아도 될 만큼 편하게 즐기고 싶다"라며 휴식을 원했다.
소녀시대 리얼리티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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