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팀 홈런 9위' SK, 홈런포로 두산 초전박살

시간2015-07-21 21:32:38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SK 타자들의 반격이 시작된 것일까. SK가 후반기 첫 경기부터 대포쇼를 펼쳤다.

SK 와이번스는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최정, 김성현, 정상호의 홈런포에 힘입어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기분 좋게 후반기를 시작했다.

SK는 전바기 팀 평균자책점 1위(4.23)에도 불구하고 순위는 6위에 그치고 있다. 문제는 역시 타선이다. .267로 7위에 머문 팀 타율도 그렇지만 82경기에서 68홈런에 그친 장타력이 더욱 아쉬움으로 남았다. SK보다 전반기에 홈런을 적게 때린 팀은 KT(65개), 단 한 팀 뿐이었다.

여기에는 중심타자 부재가 있었다. 앤드류 브라운은 찬스 때 약한 부분이 아쉬움이 남는 가운데에도 19홈런을 때렸지만 최정과 박정권이 부진을 거듭하며 상대 마운드에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이날은 달랐다. 경기 초반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포문은 최정이 열었다. 최정은 양 팀이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2루에서 등장, 두산 선발 앤서니 스와잭의 131km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홈런을 날렸다.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였던 마산 NC전에서 1경기 홈런 2개를 때린 데 이어 완벽히 살아난 모습.

홈런쇼는 2회와 3회에도 이어졌다. 2회에는 김성현이 가세했다. 김성현은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스와잭의 슬라이더를 공략,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3호 3점 홈런을 때렸다.

끝이 아니었다. 3회에는 정상호가 바뀐 투수 이재우의 115km짜리 커브를 잡아 당겨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6호 홈런.

3회까지 홈런 3방으로 7득점. 그야말로 초전박살이었다. 이로 인해 두산 선발 스와잭은 국내 데뷔 이후 최악의 성적인 1⅔이닝 7피안타 5실점을 남기고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여기에 선발 크리스 세든의 호투까지 곁들여지며 SK는 2연승을 거뒀다.

SK는 8회 7-4로 쫓기자 이번에는 김연훈까지 홈런을 때렸다.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자 2011년 6월 2일 문학 두산전 이후 1510일만에 터진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SK는 시즌 첫 4홈런 경기를 펼쳤다.

전반기 동안 이름값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SK 타자들이 후반기에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일단 출발은 좋다.

[SK 최정.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소지섭, 결혼 만족도 1000%…17살 연하 ♥조은정과 달달한 일상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