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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채널소시' 소녀시대 써니가 최현석 셰프와 전화연결을 했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1회에는 첫 촬영으로 모인 소녀시대 8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제작진으로부터 30만원이 든 카드를 받고, 캠핑 재료를 위해 마트로 향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써니가 셰프들과 친하니 전화를 해보자"라고 전했다.
써니는 최현석 셰프에게 전화를 걸어 "캠핑을 가는데 뭐 먹죠?"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캠핑할 때 바비큐 하시죠?"라며 "바지락을 사라. 바지락을 많이 넣을 수록 된장찌개가 맛있다. 셰프를 믿는 데서 맛있는 요리가 나온다"라고 전했다. 써니는 최현석 셰프의 말대로 장을 보기 시작했다.
소녀시대 리얼리티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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