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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채널소시' 소녀시대 윤아가 수박씨 게임에서 빛을 발했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1회에는 첫 촬영으로 모인 소녀시대 8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캠핑을 떠나 고가의 향수가 걸린 미션을 풀던 중, 수박씨를 얼굴에 뱉어 붙이는 만큼 점수를 얻는 게임을 진행했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 윤아는 작고 하얀 얼굴에 거침없이 수박씨를 뱉어 점수를 따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수많은 수박씨를 얼굴에 붙이고는 "어떡해, 몇 점이에요?"라며 열혈 모드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아는 유리와 함께 수박씨 셀카를 찍어 폭소케 했다.
소녀시대 리얼리티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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