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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썸남썸녀' 김정난이 '노팅힐'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 13회에는 이수경의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과 서인영을 제외한 멤버들은 야식을 먹으며 영화 '노팅힐'을 봤다.
평소 눈물이 많은 소녀감성 김정난은 '노팅힐'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VCR을 통해 이를 본 심형탁은 "누나가 감성이 풍부해. 또 운다"라고 말했다.
김정난은 "주책이다"라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머쓱해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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