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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윤미래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듯한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윤미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미래는 건물 옥상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남자 스태프가 받쳐주는 우산을 쓰고 있다. 또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옷 매무새와 메이크업 점검을 받고 있다. 여기에 촬영 장비로 보이는 막대가 서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뮤직비디오 촬영장임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따라 윤미래가 신곡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3년 만에 솔로곡 '엔젤(Angel)'을 발표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는 윤미래가 신곡을 발표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누리꾼들은 흥분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윤미래. 사진 = 필굿뮤직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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