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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흥민과 류승우가 출전한 가운데 레버쿠젠이 잘츠부르크와 비겼다.
레버쿠젠은 22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레버쿠젠은 손흥민을 비롯해 벨라라비, 찰하노글루, 벤더 등을 총출동시켰다.
하지만 선제골은 잘츠부르크가 넣었다. 전반 19분 데이비드 아탕가가 레버쿠젠을 골망을 흔들었다. 0-1로 뒤진 채 후반을 맞이한 레버쿠젠은 후반 19분 메흐메디가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1-1이 되자 레버쿠젠은 교체를 시도했다. 손흥민을 불러들이고 류승우가 투입됐다. 하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로 끝이 났다.
한편, 레버쿠젠은 오는 30일 레반테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프리시즌 일정을 마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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