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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톰 크루즈가 특별한 내한 행사로 전국 팬들과 만난다.
오는 30일 오후 진행되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톰 크루즈의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전국 15개 도시에 동시에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는 톰 크루즈의 7번째 내한을 기념해 전국에 있는 팬들에게 그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2013년 '잭 리처' 홍보 차 내한했던 당시 부산 명예 시민증을 받기도 했던 영화의 도시 부산과의 인연을 이어 특별 이원 생중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해당하는 관은 서울에서 월드타워, 김포공항, 노원이며, 그 외에 안산, 수원, 평촌, 인천, 대전, 청주, 동성로, 광복, 부산, 울산, 포항, 창원, 전주, 수완, 제주다. 해당 관의 예매 오픈은 22일 오전 10시에 일제히 진행된다. (시사회 진행 확정된 월드타워관, 광복관 제외)
한편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30일 국내 개봉.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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