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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독자적인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개발된 2인승 스포츠카 The New Mercedes-AMG GT S의 한정판 모델인 The New Mercedes-AMG GT S Edition 1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The New Mercedes-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SLS AMG에 이어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차량이자 AMG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는 The New Mercedes-AMG GT라는 탑클래스 스포츠카의 완성으로 다이내믹한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된 The New Mercedes-AMG GT는 출력에 따라 The New Mercedes-AMG GT와 The New Mercedes-AMG GT S 로 구분되며 국내에는 The New Mercedes-AMG GT S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The New Mercedes-AMG GT S Edition 1 은 트랜스 액슬, 인텔리전트한 알루미늄 경량 구조에 프런트 미드 엔진 방식을 채택하여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한다. 또, The New Mercedes-AMG GT S Edition 1에 장착된 신형 AMG 4.0 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과AMG SPEEDSHIFT 듀얼 클러치 7 단 스포츠 변속기, AMG RIDE CONTROL 스포츠 서스펜션, AMG 리어 액슬 디퍼런셜 락을 통하여 보다 파워풀한 성능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또한 최상급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여 최고의 성능과 가치를 지향하는 국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New Mercedes-AMG GT S Edition 1은 최고 출력 510마력(6,250rpm), 최대 토크 66.3kg.m(1,750-4,75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31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3.8초 만에 주파한다. 가격은 2억 1천 9백만원(부가세 포함)이다.
The New Mercedes-AMG GT S Edition 1의 인테리어 또한 매우 감각적이다. 대시보드를 눈에 띄게 크게 배치했고, 벨트라인을 높이고 도어 패널은 오목하게 디자인했다. 곡선을 그린 센터콘솔은 역동감을 더하고 자세를 낮춘 스포츠시트는 운전자의 온몸을 감싸준다. 또한 넓은 실내와 여유로운 헤드룸으로 장거리 주행도 안락하게 즐길 수 있다.
신형 AMG 4.0 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은 엔진 저회구간대부터 즉각적인 가속 반응과 높은 출력을 발휘하도록 개발되었으며 The New Mercedes-AMG GT S Edition 1의 최고 속도는 31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3.8초 만에 주파한다.
The New Mercedes-AMG GT S Edition 1에 적용된 AMG SPEEDSHIFT 듀얼 클러치 7단 스포츠 변속기는 Comfort, Sport, Sport Plus, RACE 4가지 변속 모드를 지원하며 “M” 버튼 또는 시프트 패들을 통해 Manual 모드 선택이 가능하며 Comfort 모드에서는 ECO 스타트/스톱 기능을 지원한다. “RACE” 모드의 경우, 차량을 극도로 다이내믹한 변속모드와 서스펜션으로 세팅하여 트랙 등에서 주행이 가능하도록 스포티한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또한 전자식 AMG 리어 액슬 디퍼런셜 락의 적용으로 가속 및 감속 상황뿐만 아니라 및 갑작스러운 차선변경에도 디퍼런셜 락이 작동하여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안전성에 있어서도 The New Mercedes-AMG GT S Edition 1은 최상급이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시스템인 프리-세이프® (PRE-SAFE®), 충돌방지 어시스트(COLLISION PREVENTION ASSIST), 어댑티브 브레이크(ADAPTIVE BRAKE),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Blind Spot Assist), 타이어 압력 경고 시스템 등 최상위 세그먼트에서 제공되는 주행 보조 시스템들이 적용되었다. 또한 트렁크와 승객을 구분 지어 고정되지 않은 물체로부터 승객을 보호하는 승객 보호망, 프런트 에어백, 사이드백(흉부보호 에어백/골반보호 에어백), 윈도우 백, 무릎보호용 에어백 등이 탑재되어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이외에도 The New Mercedes-AMG GT S Edition 1에는 AMG DRIVE UNIT의 배기 플랩 조절 버튼으로 배기 플랩의 개폐 정도를 조절해 엔진 사운드를 차별화할 수 있는 AMG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 및 부메스터(Burmester®)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었으며 독일 본사에서 개발한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COMAND를 탑재하여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전화 및 오디오, 비디오, 그리고 인터넷까지 고해상도 모니터를 통해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THERMOTRONIC 지능형 자동에어컨디셔너 시스템이 적용되어 각 탑승자마다 센터페시아의 버튼을 통해 원하는 실내 온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MEDIUM, FOCUS, DIFFUSE의 세 가지 모드의 바람의 성질을 조절 할 수 있어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더하였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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