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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입대 전 마지막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유노윤호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8월호를 통해 군 복무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데뷔 후부터 입대 전까지 살아왔던 지난 시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정윤호의 청춘’, ‘아티스트로서의 정윤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등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촬영됐다. 특히 유노윤호는 ‘정윤호의 청춘’이라는 콘셉트에서 이십대를 보낸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모습을 내려놓고 정윤호라는 본연의 내밀한 모습을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이번 화보의 인터뷰를 통해 “보잘것없던 아이가 여러분 덕분에 여러분과 꿈을 같이 꾸고, 같이 보게 된 것들이 정말 많아졌다”며 “이제 또 다른 꿈을 꾸려고 한다. 좀 더 알차고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더 셀러브리티 8월호에 실렸다.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사진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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