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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스트가 새로운 재킷화보를 공개했다.
비스트는 22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Ordinary)’ 타이틀 곡 ‘예이(YeY)’의 새로운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비범한 카리스마와 고급스런 섹시미를 자아낸 수트 버전 재킷 이미지로 강한 남성미를 어필한 비스트는 이번에는 180도 달라진 자유분방 여섯 악동으로 변신, 타이틀곡 ‘예이’의 곡 분위기를 예고했다.
사진에서 비스트는 태양이 작렬하는 휴양지 한가운데를 옮겨놓은 듯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는 야외를 배경으로 여섯 멤버들의 개성이 살아 있는 재기발랄한 프리스타일 포즈를 선보인다. 특히 짙은 카리스마를 벗고 화사해진 헤어 톤과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편안한 섬머 스트릿 룩으로 확 달라진 비주얼 변신을 시도한 비스트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 잡으며 곧 공개를 앞둔 신곡에 대한 팬들의 남다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는 27일 0시 공개될 비스트의 컴백 타이틀 곡 ‘예이(YeY)’는 한 여름 밤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일렉트로닉 팝 댄스 곡으로 묵직한 비트와 전개될수록 점점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신스 사운드가 화려함을 더하는 곡. 새 음반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한 용준형의 소속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이에 앞서 비스트는 타이틀곡 공개 1시간 전인 26일 밤 11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컴백 전 온라인 생중계를 열고 가장 먼저 팬들과 만난다.
[그룹 비스트.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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