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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강예빈이 애교가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얼반웍스이엔티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8월 3일,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강예빈이 출연합니다! 대기실 깜짝 애교 셀카 공개해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강예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다홍색 꽃무늬의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흰 피부는 청순한 매력을 한껏 증폭시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강예빈은 한 예능프로그램의 출연을 위해 방송국을 찾았으며 긴 녹화 시간으로 인해 지쳤음에도 언제 그랬냐는 듯 이내 밝은 표정으로 녹화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
또 촬영장에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 강예빈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강예빈은 최근 소속사를 이적하고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MBC 예능 '라디오스타'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배우 강예빈. 사진 = 얼반웍스이엔티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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