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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컴백한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티아라의 신보 타이틀곡은 용감한형제의 '완전 미쳤네'로 최종 결정됐다.
용감한형제는 지난 효민의 솔로 데뷔곡 '나이스바디'(NICE BODY)로 호흡을 맞춘 적은 있지만 티아라 6명 멤버가 함께한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라 어떠한 곡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으로 경합했던 타이틀곡 신사동호랭이의 '원투쓰리'(1,2,3)는 티아라의 중국 앨범에 실릴 예정이다.
'완전 미쳤네'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 곡으로 신나고 재미있는 그리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쿨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멤버 지연은 마린룩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티아라는 8월 약 1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걸그룹 티아라 지연.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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