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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동욱과 정려원이 한의사와 PD로 만난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동욱의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출연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동욱과 김병수 PD는 최근 미팅을 갖고 세부 사항을 논의,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마쳤다.
이어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양측 모두 출연이 사실상 결정된 상황이다.
'풍선껌'에서 이동욱은 한의사를, 정려원은 라디오국 PD 역을 맡는다. 이 외에도 두명의 남녀 주인공이 이번주내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풍선껌'은 내년 1월께 편성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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