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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이 사이판에서 안부를 전했다.
예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이판의 날씨는 아주 맑아졌다, 장대비가 쏟아졌다 합니다"라며 "그래도 참 좋네요! 오늘 밤도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푸른 바다와 녹지, 야자수 나무가 눈길을 끈다. 예은은 현재 원더걸스의 스케줄 소화 차 사이판에 체류 중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리더 선예와 소희가 탈퇴하고, 원년 멤버 선미가 합류하며 걸밴드로 변신을 알렸다. 선미가 베이스, 유빈이 드럼, 혜림이 기타를 맡은 가운데 예은은 키보드 연주를 할 예정이다. 선미와 유빈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으며, 혜림과 예은이 남아 있는 상태다.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위)이 공개한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예은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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