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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샤이니 민호가 다리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IV in JAPAN Special Edition'에 민호가 발목 부상으로 콘서트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민호를 제외한 온유, 태민, 종현, 키 등 총 샤이니 네 멤버만이 SM타운 무대에 오른다.
한편 샤이니는 이달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민호의 부상 등으로 불가피하게 활동을 미루게 됐다. 현재 민호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촬영을 준비 중이다.
[샤이니 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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