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강진웅 기자]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점수차를 벌리는 시즌 24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형우는 22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4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KIA의 바뀐 투수 김태영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24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삼성은 KIA에게 6회말 현재 9-4로 앞서고 있다.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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