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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홍석천에게 미국 동성결혼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37회에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했다.
김구라는 홍석천에게 인사를 하며 "축하한다. 얼마 전에 미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됐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축하할 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구라가 "결혼할 때 떠나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자 홍석천은 "지금 한국을 떠나라는 거냐. 내가 그래서 구라를 싫어한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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