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한화 '원점에서 다시 시작' 핵심은 마운드 재건

시간2015-07-26 10:46:2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핵심은 마운드 재건이다.

한화 김성근 감독은 최근 "이 팀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역시 핵심은 마운드다. 김 감독은 25일 대전 삼성전을 앞두고 "중요한 건 마운드다. 투수들을 어떻게 만들어가느냐가 중요하다"라고 했다.

한화는 26일 현재 46승42패로 5위. 투타 모두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버텨내는 맷집은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김 감독은 근본적인 전력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신인투수 김민우를 25일 선발로 내세운 것, 그 경기서 불펜을 5회 2사부터 활용한 것, 배영수와 송은범을 24일 선발과 구원으로 활용한 것, 모두 이유와 의미가 있었다.

▲배영수·송은범에 대한 속사정

24일 경기서 배영수가 선발 등판, 4이닝 5피안타 2탈삼진 2볼넷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친정팀 상대 첫 선발등판이었으나 결과적으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당시 배영수는 2-2이던 5회초 김상수에게 안타와 2루 도루, 구자욱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고 결승점을 내줬다. 김성근 감독은 이후 박해민 타석에서 곧바로 좌완 박정진을 투입했다. 박정진이 야마이코 나바로에게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내주면서 배영수의 자책점은 4점.

사실 박정진이 올 시즌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등판 시기가 빠른 느낌이 있었다. 그러나 정작 김 감독은 "구자욱 타석 때 바꿨어야 했다. 구자욱은 박정진 볼을 치기가 힘든 스타일"이라며 아쉬워했다. 배영수를 더 빨리 뺐어야 했다는 아쉬움. 김 감독 기준에선 선발 교체 타이밍이 늦었다는 것. 그는 "4회부터 좋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 하나를 떠나서 배영수 투구를 보고 싶었다. 전체적인 틀을 잡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올 시즌 배영수는 17경기서 3승4패1홀드 평균자책점 6.75로 좋지 않다. 하지만, 후반기 순위다툼서 반드시 큰 역할을 해줘야 할 자원. 김 감독은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패배를 감수하더라도 배영수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싶었다.

김 감독은 그 경기서 2-5로 뒤진 6회초 송은범을 올렸다. 올 시즌 배영수와 마찬가지로 FA 이적했으나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송은범. 결과는 좋지 않았다. 0.2이닝 1볼넷 2탈삼진 2실점. 그러나 김 감독은 "승부를 하라고 내보냈던 것이다. 어떤 볼을 던지는지 보고 싶었다. 그런데 볼넷을 내주더라"며 아쉬워했다. 3점 열세였지만, 승부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다. 결국 송은범을 후반기에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김 감독의 포석은 빗나갔다. 하지만, 배영수와 송은범을 어떻게든 후반기에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김 감독의 고민이 고스란히 드러난 경기였다.

▲뉴 페이스 발굴

김 감독은 주중 KT전 당시 신인 우완투수 김민우의 선발 활용을 시사했다. 한화가 올해 2차 1순위로 뽑은 자원. 올 시즌 1패 평균자책점 5.52로 평범한 성적이지만, 김 감독은 숫자 그 이상의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었다. 김민우는 25일 대전 삼성전서 선발 등판. 4⅔이닝 4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단 1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였다. 5회 2사 2루 때 구자욱 타석에서 박정진을 투입, 적시타를 내줘 자책점이 1점 주어졌지만, 김민우의 투구는 대단했다. 직구는 물론이고 각도 큰 커브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쉐인 유먼이 어깨 통증으로 웨이버 공시되고 안영명 역시 어깨 통증으로 1군에서 빠지면서 선발진이 붕괴된 상황. 25일 경기는 승리 그 이상으로 김민우의 활용 가치가 증명된 한 판이었다.

김 감독은 최근 웨이버 공시를 통해 임경완, 마일영을 내보냈지만, 마운드 재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24일 경기서 삼성에 승기를 넘겨줬지만, 박성호, 윤기호 등의 투구를 점검했고, 25일 경기를 앞두고는 좌완 김기현을 빼고 박한길을 1군 등록, 경쟁력을 시험하기로 했다. 김 감독은 육성선수 출신 우완 박한길을 일찌감치 눈여겨봤다. 아직 1군 데뷔를 하지 못했지만, 곧 등판할 전망. 김 감독은 "2군에선 길게 던졌는데 여기선(1군) 봐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김 감독은 2년차 좌완 조영우를 1군에 올리지 않았지만, 1군 선수단에 합류시켰다. 역시 아직 1군 경기를 뛰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잠재력을 인정한 것. 김 감독은 후반기 순위싸움 동력을 마운드라고 보고 있다. 김 감독은 퓨처스 투수들도 빼놓지 않고 체크 중이다. 단 1명의 투수라도 제대로 만들어내기 위해 늘 고민 중이다.

[송은범(위), 배영수(가운데), 김민우(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소지섭, 결혼 만족도 1000%…17살 연하 ♥조은정과 달달한 일상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