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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걸스데이는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2집 ‘러브’ 타이틀곡 ‘링마벨’을 열창했다. 걸스데이는 이날을 끝으로 신곡 ‘링마벨’의 공식활동을 마무리한다.
이날 걸스데이는 화제가 된 개다리춤, 엉덩이춤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혜리는 올하반기 방영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촬영에 곧 돌입할 예정이며 유라와 민아, 소진도 곧 드라마와 영화, 음악 등 개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앤씨아, 소나무, 여자친구, 헬로비너스, 지헤라, 스텔라, 인피니트, 카라 구하라, 걸스데이, 에이핑크, 갓세븐, 비투비, 몬스타엑스, 마마무, 딕펑스,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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