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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하정우가 과한 가슴운동으로 가슴골이 생겼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785회에는 영화 '암살' 하정우와의 스타팅이 공개됐다.
하정우는 "오늘 정말 멋있다"라는 칭찬에 "그런가요"라며 하얀 수트 스타일에 대해 "두부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베를린'에 이어 '암살'을 통해 전지현과 또 만났는데?"라는 말에 "'베를린' 찍을 때 웃겼다"라며 "내가 가슴 운동을 많이 해서, 지현 씨가 붕대를 너무 꽉 조여서 황진이처럼 가슴골이 생겼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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