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야관문에 관심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8회 '태양을 피하는 방법' 편에는 약초시장에 간 엄태웅·엄지온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태웅은 고삼이라는 약초를 보고 "이게 그거구나"라며 '1박2일' 당시 벌칙으로 먹었던 고삼차를 떠올렸다.
이어 '오자주'가 "스태미너에 좋아 다섯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설명에 관심을 보였고, 야관문이 "저녁 빗장을 푼다는 한자어다"라고 말하자 귀를 쫑긋했다.
엄태웅은 "오자주와 야관문주를 섞어서 마시고 싶다. 6개월 지나서 지인들을 불러서 같이 마셔봐도 좋을 것 같다. 추성훈도 이제 2세를 낳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추성훈과 함께 마시겠다고 말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