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온천 속 열탕노래방 게임…김종민 불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온천에서 열탕노래방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김종민을 구멍으로 가리켰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울산 발리로 휴양을 떠난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점심식사 후 스파를 하러 갔다. 이들은 멋진 스파를 기대하며 "날이 좀 쌀쌀해서 따뜻하게 하는 것도 좋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울산 발리온천에 도착, "간만에 힐링한다"라며 기뻐했다. 온천에 간 멤버들은 서로에게 물을 세차게 끼얹으며 물놀이에 나섰다.

'1박2일' PD는 "열탕에 들어갈 땐 맘대로 들어갔지만 나갈 땐 맘대로 나오지 못한다"라며 열탕노래방 게임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가수임에도 김종민을 가장 불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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