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화 김경언이 복귀전서 홈런을 쳤다. 이성열도 홈런을 치면서 백투백 홈런으로 기록됐다.
김경언은 26일 대전 삼성전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1군에 등록되자마자 5번 중책을 맡은 것. 김경언은 0-3으로 뒤진 7회말 2사 후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에게 볼카운트 1B2S서 5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우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9호.
끝이 아니었다. 후속 이성열이 초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우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7호.
한화는 8회초 현재 2-3으로 추격했다.
[김경언(위), 이성열(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