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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 20-20클럽 그리고 그 이상의 도전

시간2015-08-23 10:57:0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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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자신과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NC 간판타자 나성범이 22일 인천 SK전서 2회초 선제 투런포를 작렬, 20홈런을 달성했다. 이미 21개의 도루를 기록 중이던 나성범이 생애 첫 20홈런-20도루에 성공한 것. 역대 41번째 기록. 나성범은 팀 동료 에릭 테임즈(37홈런-29도루), 짐 아두치(롯데, 23홈런-23도루)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로 20-20클럽에 가입했다. 이들 외에도 몇몇 선수들이 20-20, 심지어 테임즈는 30-30에 도전한다.

▲테임즈의 위대한 도전

도루 1개만 추가하면 30-30클럽에 가입하는 테임즈. 최근 NC 김경문 감독은 테임즈가 굳이 30-30에 의식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아무래도 도루는 부상 위험이 있기 때문. 김 감독 입장에선 테임즈가 찬스에서 결정타만 꼬박꼬박 때려주면 된다. 실제 NC의 대권도전에 테임즈의 몸 상태는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도 테임즈로선 천금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어쨌든 30-30은 시간문제. 2000년 박재홍(32홈런-30도루)에 이어 15년만에 역대 8번째 30-30클럽 탄생이 임박했다. 또 하나. 현재 테임즈는 타율 0.370을 기록 중이다. 역대 3할-30-30에 성공한 타자는 1997년 이종범(0.324, 30홈런-64도루), 1999년 홍현우(0.300, 34홈런-31도루), 1999년 데이비스(0.328, 30홈런-35도루), 1999년 이병규(0.349, 30홈런-31도루), 2000년 박재홍(0.309 32홈런-30도루) 등 5명. 심지어 1999년 홍현우, 데이비스, 2000년 박재홍은 타점도 100개를 넘겼다. 그리고 2000년 박재홍은 득점도 101개를 기록했다.

테임즈는 이변이 없는 한 2할대로 내려갈 일이 없다. 그리고 이미 100타점(107개)을 넘겼다. 역대 4번째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 등극이 유력하다. 또한, 100득점(105개)을 넘긴 상황서 2000년 박재홍에 이어 역대 2번째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두 기록 모두 외국인타자 최초 기록. 테임즈의 도루 1개 추가가 곧 한국야구의 새역사 창조다.

▲20-20 누가 도전 가능한가

20-20 도전도 계속된다. 야마이코 나바로(삼성)가 34홈런, 18도루를 기록 중이다. 도루 2개만 하면 지난해(31홈런-25도루)에 이어 2년 연속 20-20을 달성한다. 역대 2년 연속(혹은 그 이상) 20-20 달성자는 1996년~1998년 박재홍, 1996년~1997년 양준혁, 이종범, 1999년~2000년 제이 데이비스, 송지만, 2008년~2009년 덕 클락, 2012년~2013년 최정 등 총 7명.

변수는 나바로의 몸 상태. 21일 대구 NC전, 22일 대구 롯데전 선발라인업에서 연이어 빠졌다. 본래 허벅지 상태가 썩 좋지 않았다. 18일 잠실 두산전서 도루를 시도한 뒤 눈에 띌 정도로 다리를 절뚝거렸다. 산술적으로는 언제든 20-20이 가능하지만, 선발라인업에 복귀하더라도 당분간 주루를 정상적으로 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이밖에 브렛 필(KIA)이 17홈런 13도루, 김하성(넥센)이 15홈런 13도루로 20-20에 도전해볼 만하다.

▲20-20 그 이상을 바라본다

이미 20-20을 달성한 아두치와 나성범도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다. 산술적으로 30-30이 불가능한 게 아니다. 나성범보다는 아두치가 약간 더 가능성이 높은 상황. 설령 두 사람이 30-30에 실패해도 여전히 동기부여를 할 수가 있다. 23일 현재 나성범은 타율 0.315 95타점 83득점을 기록 중이다. 아두치는 타율 0.302 81타점 82득점을 기록 중이다.

변수가 있지만, 나성범과 아두치는 3할-20-20에 도전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38차례 나온 20-20 중에서 3할까지 기록한 케이스는 총 24차례. 0.370의 테임즈가 이미 3할-30-30을 바라보는 상황서 나성범과 아두치가 26~27번째 가입을 노린다. 다만, 아직 적지 않은 경기수가 남은 상황이라 급격한 타격 슬럼프에 빠질 경우 3할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남아있다.

3할-20-20 달성자 중에서 100타점을 기록한 타자는 위에 거론한 1999년 홍현우, 데이비스, 2000년 박재홍 외에도 1991년 장종훈(114타점), 1999년 양준혁(105타점)이 있다. 나성범의 경우 타점 5개만 추가하면 역대 6번째 3할-20홈런-20도루-100타점 클럽에도 가입한다. 물론 이 경우에도 타율 3할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 타점 19개가 남은 아두치도 타율을 유지하면서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 심지어 1991년 장종훈은 득점도 104개를 기록했다. 나성범과 아두치가 100득점마저 채울 경우 1991년 장종훈과 2000년 박재홍에 이어 역대 3번째 3할-20홈런-20도루-100타점-100득점 클럽에 가입한다.

[위에서부터 테임즈, 나바로,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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