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오나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tvN 금토드라마 저력

시간2015-08-23 11:29:36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평균 시청률 8%에 육박하는 뜨거운 사랑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 최종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7.9%, 최고 8.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특히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첫 방송부터 최종회까지 모든 에피소드가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6회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 ‘오 나의 귀신님’은 tvN 역대 드라마중 ‘응답하라 1994’, ‘미생’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시청률 수치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의 저력을 제대로 과시했다.

‘오 나의 귀신님’ 최종회는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먼저 나봉선(박보영), 강선우(조정석)은 서로를 향해 한층 더 깊어진 마음을 확인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완성했다. 과거 늘 ‘죄송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던 소심녀 나봉선이 강선우에게 먼저 대범한 유혹을 건넬 정도로 한층 당당하고 밝아진 모습으로 변해 눈길을 끌었다. 매사에 까칠했던 강선우는 나봉선의 든든한 지지자이자 다정한 연인으로 애정을 과시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던 최성재(임주환)은 악귀를 벗어내기 위해 건물 옥상에서 몸을 내던졌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아내 강은희(신혜선)은 사고 이후 기억상실 상태에 빠진 임주환을 살뜰히 챙기며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예고했다. 죽음에 얽혀있었던 모든 한을 풀게 된 귀신 신순애(김슬기)는 강선우, 나봉선과 마지막 눈물의 인사를 나누고 이승을 떠났다. 특히 나봉선은 신순애가 강선우와 인사할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빙의를 허락했고, 신순애와 강선우는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작별을 나눴다.

‘오 나의 귀신님’은 전출연진들의 명품 연기력이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7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박보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눈길을 끌었고, 조정석은 까칠함과 다정함을 넘나드는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박보영, 조정석 두 배우의 로맨스 케미가 로맨스 세포를 제대로 자극했다는 평이다.

임주환은 선과 악을 동시에 표현하는 명품 연기력으로 극찬 받았고, 귀신으로 분한 김슬기는 응큼한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의 명품 콤비도 돋보였다. ‘오 나의 귀신님’은 ‘고교처세왕’ 이후 다시 한 번 의기 투합한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제원 감독 특유의 감각적이고 속도감 있는 연출, 양희승 작가의 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탄탄한 스토리가 ‘오나귀 신드롬’을 일으키며 ‘고교처세왕’에 이어 2연타 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오 나의 귀신님’은 달달한 빙의 로맨스 속에 삶에 대한 묵직한 교훈을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김슬기는 이승과 작별하며 “사랑할 수 있을 때 많이 사랑하라”고, 이정은은 떠난 김슬기를 두고 “사람이 언제 죽을지 미리 알고서 이별하면 얼마냐 좋겠냐만은 그럴 수 없으니까 인생이다. 그러니까 하루하루 소중하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며 삶의 소중함을 전했다.

박보영 역시 방송 말미 “어느 때와 다름없이 계절은 또 바뀌고 일상은 쳇바퀴를 돌지만 한 여름 밤의 꿈처럼 다녀간 그녀로 인해 우린 사랑을 알았고, 인연의, 사람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녀의 충고대로 나는 오늘도 충분히 나를 사랑한다. 또 그를 사랑한다”는 마지막 내레이션을 통해 잊고 있었던 일상의 소중함을 전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는 최지우의 새로운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청춘 응답 프로젝트 ‘두번째 스무살’이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소지섭, 결혼 만족도 1000%…17살 연하 ♥조은정과 달달한 일상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