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자신의 생일에 맹타를 휘두른 이승엽(39)이 그 소감을 전한다.
KBS N 스포츠의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에서는 한 주간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던 핫이슈를 새롭게 단장한 '야구가 좋다'를 통해 알아본다.
방송에서는 허벅지 부상으로 엔트리 말소 후 자신의 생일인 8월 18일 복귀해 4타수 3안타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끈 '라이언킹' 이승엽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승엽은 복귀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더불어, 8월 리그 최고의 팀 타율을 기록한 KT의 4연승을 이끈 투수와 타자, 그라운드를 '정복'한 끝내기 주인공 오정복과 마법의 너클볼로 8승을 거머쥔 크리스 옥스프링의 소감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후문.
그 밖에 끝내기 홈런을 친 넥센 브래드 스나이더와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NC의 에릭 테임즈 등 그라운드에서 일어났던 다양한 이슈들을 재조명해볼 예정이다.
복귀하자마자 강력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이승엽을 만나고 싶다면 오는 23일 밤 9시 30분 '아이러브베이스볼-NEW 야구가 좋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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