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IA 좌완투수 유창식(25)이 70일 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홈 경기에 앞서 유창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유창식이 1군에 복귀한 것은 지난 6월 14일에 말소된 후 70일 만이다. 올해 15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6패 평균자책점 7.47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KIA는 이날 이호신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유창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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