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넥센의 '안방마님' 박동원이 추격의 2점포를 날렸다.
박동원은 23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12차전에서 7회초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박동원은 LG 선발투수 헨리 소사로부터 시즌 13호 홈런을 작렬했다. 넥센은 이 홈런으로 3-4 1점차로 쫓아갔다.
[박동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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