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NC 김태군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쳤다.
김태군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9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4-1로 앞선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김태군은 SK 박희수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 128km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05m 우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5호.
NC는 9회초 현재 SK에 5-1 리드.
[김태군. 사진 = 인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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