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잘 견디며 집중했다."
NC가 5연승을 거뒀다. 23일 인천 SK전서 투타 조화를 앞세워 5-1로 이겼다. 선발 이태양은 5이닝 1실점으로 8월 첫 승을 따냈다. 타선에선 모창민이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불펜 역시 4이닝을 깔끔하게 이어 던지며 리드를 지켜냈다.
김경문 감독은 "원정 6연전 기간 선수단이 많이 지쳤을 텐데 잘 견디며 집중했다. 홈에서 좋은 경기를 팬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를 잘 하겠다"라고 했다.
[김경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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