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찬오 셰프, 김새롬에 뽀뽀 시도 "나 시집 잘갔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찬오 셰프가 아내인 방송인 김새롬에게 뽀뽀를 시도했다.

23일 오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MLT-10 인터넷 생중계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충원아트스쿨 대표 김충원과 한국댄스평의회 부회장 박지우가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오세득 셰프와 개그맨 김구라, 디자이너 황재근이 함께 했다.

이날 각각 김구라와 오세득 셰프의 방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 부부. 방송 내내 두 사람은 서로의 방을 오가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후반전 이찬오 셰프가 김구라의 방에 등장하자, 맥주를 주제로 대화 중이던 출연진은 이들 부부에게 러브샷을 권유했다.

러브샷을 마친 이찬오 셰프는 "뽀뽀해"라는 주변의 말에 즉각 뽀뽀를 시도했고, 김새롬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새롬은 주변을 돌아보며 "나 시집 잘 갔지?"를 외쳐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9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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