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윤아, 빅마마 이혜정과 쿡방 '요리 배워'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요리연구가 이혜정에게 요리비법을 전수 받았다.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개인채널 '냠냠TV'를 통해 빅마마 이혜정과 직접 만나 배갈비구이 만들기에 도전하는 윤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온스타일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냠냠TV'에서 함께 하게 된 윤아와 이혜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혜정은 윤아에게 요리법과 팁을 시범 보이고, 윤아가 직접 따라 해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이혜정은 "이렇게 예쁜 사람과 요리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자, 윤아는 "이혜정 선생님께 요리를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

또 오이와 배를 곁들인 배갈비구이가 윤아만의 '배려구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하게 된 비화도 밝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수영이 소개하는 진과 데님 스커트로 일주일 스타일링 하는 법, 써니가 공개하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칵테일 제조법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주에 이어 소녀시대의 뉴욕 휴가 이야기도 방송된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신의 마니또를 위해 정성껏 고른 선물들과 선물 전달식이 공개된다.

한편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윤아 이혜정. 사진 = 온스타일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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