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종국 기자]브라질 17세 이하(U-17) 대표팀의 카를로스 감독이 한국 공격진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
카를로스 감독은 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청소년대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수원컨티넨탈컵은 오는 2일 개막하는 가운데 한국과 브라질은 6일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한국과 브라질은 다음달 칠레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도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카를로스 감독은 한국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한국의 강점은 빠른 스피드와 기술을 가진 공격진이다. 상대팀이 더 발전해야 할 부문을 말하기는 어렵다. 하루하루 팀은 더 발전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과 대결하는 것에 대해선 "모든 정보를 숨기기는 힘들다. 경기를 통해 팀 전술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나이지리아의 아무네케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을 대표팀에 많이 차출했고 대표팀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확인하면서 칠레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U-17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인 나이지리아의 아무네케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우승이 목표"라며 "하루하루 연습을 통해 팀의 조직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답했다.
크로아티아의 바시치 감독은 "크로아티아 국민들은 항상 크로아티아 축구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최근 10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국민들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칠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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