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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명(이연희)이 청군에 의해 인조(김재원)가 남한산성에 고립될 위기라는 소식을 듣게 됐다.
1일 밤 방송된 50부작 MBC 월화드라마 '화정' 42회에서 정명과 봉림(이민호)은 청군에게 전세가 밀리고 길이 막혀 강화로도 향할 수 없게 된 인조의 소식을 알게 됐다.
정명은 낙담했다. 그러면서 봉림을 향해 "이런 데도 여전히 강주선(조성하) 대감을 믿으시겠습니까"라며 "청군이 만약 조선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면, 그 때문에 거침없이 강화와 도성을 향해 오는 것이라면, 저들이 어찌 그것을 알 수 있겠사옵니까!"라고 다그쳤다.
결국 뒤늦게 모든 것을 깨닫게 된 봉림은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마마. 네, 바로 제가 말입니다"라며 무릎꿇고 눈물 쏟았다.
봉림은 "이제 이 나라는 어찌 되는 것입니까 마마. 남한산성에 갇힌 전하와 세자 저하는요. 이제 청군에 짓밟힌 이 나라의 백성들은요"라고 흐느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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