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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미세스캅' 이다희 손호준의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10회에서는 민도영(이다희)이 한진우(손호준)에게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도영, 한진우는 연쇄살인범을 잡은 뒤 휴식을 취했다. 한진우는 집 청소를 한 뒤 등산을 했고, 민도영은 룸메이트와 함께 놀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심심해 했다.
이에 민도영은 한진우에게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민도영 문자가 귀찮았던 한진우는 전화를 꺼버렸다.
그러자 민도영은 한진우가 잃어버렸던 옛 연인과 관련된 물건을 사진 찍어 보냈고, 이를 확인한 한진우는 민도영이 전화를 받지 않자 그의 집으로 향했다.
잠깐 슈퍼에 갔었던 민도영은 자신의 집에 찾아온 한진우를 보고 도망갔다. 앞서 일부러 전화를 피했기 때문. 결국 민도영은 한진우에게 들켰고, 함께 카페로 향했다.
화가 난 한진우는 민도영에게 물건을 건네 받고 "너 여자로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해라"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민도영은 "문자 왜 확인 안합니까? 문자 봤을 거 아닙니까. 내가 쉬는 날 쉬지도 못하고 얼마나 가슴 졸이면서 문자 보냈는데"라며 "막말로 내가 그거 안 챙겼어봐. 그냥 잃어버리는 거 아닙니까. 따지고 보면 나한테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진우는 "너 그러게 살지마"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밖으로 나간 한진우는 혼자 남아 뿔이 난 민도영 모습을 그윽하게 바라보며 웃어 러브라인 시작을 알렸다.
['미세스 캅' 이다희 손호준.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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