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완선, 김동규에 직접 등목 '둘만의 시간'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완선이 김동규에게 직접 등목을 해줬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완선 김동규는 약 3시간의 힘든 둘레길 여정을 마친 뒤 베이스캠프에 모였다. 이 때 같이 손을 잡고 둘레 길을 걸으며 은근한 눈길을 보내던 김동규와 김완선의 다정한 등목 현장이 포착됐다.

김동규는 등목을 하던 중 김완선을 불렀고, 김완선은 직접 김동규 등에 손을 대고 등목을 해주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불타는 청춘' 김완선 김동규.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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