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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대한체육회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현대종합연수원(경기도 양평군 소재)에서 '제 16기 클린심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에 제 16기째를 맞이한 클린심판아카데미는 심판의 공정성 제고와 자질 함양, 인성교육을 통한 심판 부정, 비리를 일소하기 위해 개설, 실시되고 있다.
57개 정가맹경기단체에서 추천받은 심판 62명이 참가하는 이번 클린심판아카데미는 심판 인권 교육, 윤리의식, 스포츠 심리, 좋은 심판 조건과 판정, 미디어와 심판 등의 강의와 더불어, 공정심판을 위한 경기체험 등의 실습 및 공정한 경기운영과 판정에 대한 분임토론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개인역량 강화 및 도덕성 함양, 전문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한다.
[전기(제15기) 클린심판아카데미 단체 사진.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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