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니퍼트가 다음주 중으로 1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더스틴 니퍼트 복귀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올시즌 니퍼트는 부상으로 인해 이탈과 복귀를 반복하고 있다. 어깨 통증을 딛고 8월초 1군에 돌아왔던 니퍼트는 8월 18일 삼성전 투구 때 오른쪽 서혜부 근육 미세 손상을 입어 다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시즌 성적은 14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5.29.
몸 상태를 회복한 니퍼트는 복귀를 준비 중이다. 김태형 감독은 "토요일(5일)에 퓨처스리그에서 한 번 던지게 한 뒤 다음주쯤 1군에 복귀시킬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보직은 그동안 줄곧 맡았던 선발이 아닌 불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상에서 돌아오는 니퍼트가 두산 불펜진에 한층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스틴 니퍼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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