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야기한 강수일이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10경기 출전금지와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프로연맹은 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기 중 과도한 항의를 한 안산 이흥실 감독에게 1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150만원, 상대 선수에게 난폭한 행위를 한 경남 배효성에게 5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250만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야기한 제주 강수일에게 10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도핑검사에서 양성반응으로 징계 중이던 상황에서 음주운전으로 또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제주 강수일은 상벌위에 회부됐다. 강수일은 10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 받았다. 단, 강수일에 대한 이번 징계 적용 시점은 도핑양성 반응으로 인한 기존의 징계가 끝난 후 K리그 출전이 가능한 시점부터이다. 이미 강수일의 소속팀 제주는 강수일의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한 상황이다.
경남 배효성은 지난달 26일 열린 K리그 챌린지 경남-상주 경기에서 상주상무 이정협에게 비신사적인 파울을 가해 상벌위에 회부됐다. 이날 경기에서 배효성은 해당 파울에 대하여 경고를 받아 경고 2회로 퇴장을 당했다. 배효성은 경고 2회 퇴장으로 인한 1경기 출전정지를 포함, 향후 총 6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안산 이흥실 감독은 지난달 26일 열린 K리그 챌린지 강원-안산 경기에서 경기 중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와 욕설을 하여 상벌위에 회부됐다. 이흥실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바 있다. 이흥실 감독은 퇴장으로 인한 2경기를 포함 총 3경기 출전정지의 제재를 받았다.
[강수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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