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두산이 시즌 첫 5연승을 질주했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8회 터진 오재원 결승타와 선발 장원준 호투 속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첫 5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성적 67승 50패를 마크했다. 이제 2위 NC 다이노스와 1.5경기차.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선발 (장)원준이는 실투 하나 빼고는 경기운영이나 모든면에서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고 칭찬한 뒤 "결승타를 친 주장 (오)재원이가 돌아오면서 팀 짜임새도 좋아지고 분위기도 하나로 뭉치는 효과가 나오는 것 같다"고 생각을 드러냈다.
감독 부임 이후 첫 5연승에 대해서는 "최근 선수들이 어려운 경기를 잘 풀어나갔기 때문에 5연승을 할 수 있었다"며 "지금 분위기를 이어나가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 같다"고 전했다.
기분 좋게 SK와의 2연전을 마친 두산은 3일부터 장소를 창원 마산으로 옮겨 NC 다이노스와 2위 쟁탈전을 펼친다.
[두산 김태형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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