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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오는 2016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그룹 원조 아이돌 그룹 H.O.T.의 완전체를 볼 수 있을까.
3일 한 매체는 H.O.T.가 데뷔 20주년인 내년 재결합을 해 무대를 꾸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팬들을 비롯한 대중들은 격세지감을 느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한 가요 관계자는 "데뷔 20주년이라는 게 상징적인 의미가 크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 H.O.T. 멤버들이 이를 기념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있다"면서도 "얘기가 오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구체화된 것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90년대 말 가요계를 강타하며 아이돌 그룹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H.O.T.는 최근 복고 바람이 불면서 원조 아이돌 그룹의 '강제소환'이 이뤄질 때도 가장 먼저 후보에 올랐던 그룹이다. 하지만 현재 개개인 멤버의 소속사가 모두 다르고, 하고 있는 일도 각각이기 때문에 스케줄 조정 등의 문제로 재결합이 성사 되진 못했다.
하지만 '데뷔 20주년'이라는 특별한 기념일에 대해선 H.O.T. 멤버들도 적극적인 의사를 내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각 멤버들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그 동안은 환경적인 조건 때문에 매번 성사가 어려웠지만,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뭔가 함께 하자는 멤버들의 의견은 합치를 봤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H.O.T. 문희준, 장우혁, 이재원, 토니안, 강타(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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