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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데뷔 7주년을 맞이한 그룹 2PM이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2PM은 3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2PM 7th Anniversary Special Live' 방송에 임했다.
이날 2PM은 데뷔 7주년을 카운트다운하며 뜻 깊은 기념일을 자축했다. 다 함께 케이크의 초를 분 2PM은 큰 환호성으로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리더 준케이는 "정말 데뷔 7주년 감사드린다"라며 "팬 여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올라갈 일들이 많이 남았다"라고 축사했다. 이어 "17년, 27년, 70년까지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PM은 지난 2008년 9월 4일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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