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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2PM이 V앱을 통해 팬미팅을 공지했다.
2PM은 3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2PM 7th Anniversary Special Live' 방송에 임했다.
이날 2PM은 "데뷔 7주년을 맞아 정말 여러분들을 위한 선물이 있다"라며 "오는 11월 8일 일일 전국 팬미팅 한다"라고 공표했다.
더불어 리더 준케이는 "정말 데뷔 7주년 감사드린다"라며 "팬 여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올라갈 일들이 많이 남았다"라고 축사했다. 이어 "17년, 27년, 70년까지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PM은 지난 2008년 9월 4일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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