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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이 2015년 프로그램 중 PEI(프로그램몰입도) 1위를 기록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지난달 22일 TV시청자 715명을 대상으로 PEI 특별 조사를 진행했다. PEI는 시청률과는 달리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정도(Quality)를 측정하는 지수로 TV프로그램의 가치 및 영향력을 판단하는 지표다.
4일 MBC가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마지막 편의 PEI는 153.9로 2015년 조사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시청한 응답자 중 83.2%는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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