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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현아가 본인의 섹시 라이벌로 십센치의 보컬 권정열을 꼽았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연출 황건희)에 출연한 현아는 손에 꼽는 섹시한 가수로 십센치의 보컬 권정열을 언급했다.
현아는 "이 노래는 많은 분들이 아는 노래기도 하지만 특히 섹시하다고 생각한다. 내 섹시 라이벌이다"고 밝히며 십센치의 노래 '쓰담쓰담'을 추천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21일 네 번째 솔로미니앨범 '에이플러스'(A+)를 발표한 뒤 타이틀곡 '잘 나가서 그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방송분은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현아.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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