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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장서희가 10년 만에 MBC 드라마에 출연했다.
5일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가 첫 방송됐다. '엄마'는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윤정애(차화연)의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만은 받겠다는 자식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드라마다.
장서희는 정애의 장녀 김윤희 역이다. 이날 첫 회에선 정애의 가족이 미래의 며느리감인 영재(김석훈)의 여자친구 이세령(홍수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윤희는 엄마 정애에게 투덜대면서도 은근히 마음은 따뜻한 딸이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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