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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랜드파이널의 우승상금이 최종 확정됐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 준결승전에서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메인매치 '하우머치'로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도전자 3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 '더 지니어스' 주최 측은 세 명의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가넷을 몰수했다. 가넷 99개를 보유하고 있는 오현민이 불만을 제기하는 가운데, 붕대맨은 "탈락한 플레이어들이 가지고 있던 가넷을 포함해 최종 우승 상금은 1억 3200만원이다"고 발표했다.
높은 상금을 들은 김경훈은 "그냥 우리 셋이서 1/3로 나눠도 되지 않겠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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