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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플러스가 MBC 상암시대 개막 1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DMC 페스티벌 2015'을 개막부터 폐막까지 함께한다.
'DMC 페스티벌 2015'의 개막공연 'K-POP 슈퍼콘서트'와 폐막공연 '상암에서 놀자'가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5일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에서는 'DMC 페스티벌 2015' 개막을 알리는 'K-POP 슈퍼콘서트'가 동시 방송된다. 소녀시대, EXO, 2PM, 씨엔블루, 비스트, 현아, AOA, 빅스, 걸스데이, B1A4, EXID 등 한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들이 출연한다. 9일 오후 7시 MBC뮤직 '쇼 챔피언' 시간에도 다시 방송된다.
'DMC 페스티벌 2015' 대미를 장식할 폐막공연 '상암에서 놀자'는 13일 밤 11시 MBC에브리원과 14일 오후 8시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로 이뤄진 스탠딩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암에서 놀자'는 MBC본사가 기획하고 MBC뮤직 채널이 직접 제작을 맡아 방송한다.
'무한도전' 가요제 공개 이후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가 '무한도전' 방송 이후 최초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G. PARK' 박명수가 오프닝을 책임지며, 윤미래-타이거JK-비지의 힙합그룹 MFBTY, YB, 치타, 데이브레이크, 이디오테잎, 칵스, 트랜스픽션 등도 출연한다.
[사진 = MBC플러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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