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수리수리마수리의 정체는 포스트맨 성태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3회에는 마수리와 아이러브커피의 1라운드 듀엣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실력파 두 사람의 노래에 연예인 판정단들은 환호를 보냈고 어느 때보다 고심하며 투표를 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에 끝까지 투표 긴장을 놓지 못했고, 결국 승부는 49대 50으로 아이러브커피가 승리했다.
수리수리마수리는 얼굴 공개를 위해, 박효신의 '좋은 사람' 노래를 불렀다. 이어 공개된 정체는 '신촌을 못가'를 부른 포스트맨 성태였다.
성태는 "정말 즐겨보던 무대였는데 이 자리에 서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포스트맨은 '신촌을 못가'로 급부상한 그룹이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